기자 작가 재단 출판사
기자 작가 재단 출판
기자 작가 재단 출판이 1998년 말에 창간되어 지금까지 8권의 책을 독자들에게 선보였다. 일인칭 시점에 한정되어 독백 형식이 된 터키 문화세계의 수평을 확대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 출판사는 지금까지 우리 재단이 주관하는 과학관련 회의의 논문과 토의를 다루는 책을 중심으로 출간했다.
지금까지 출판된 책
1. 『아반트 모임 1집 – 이슬람과 세속주의』
2 『언론에 비친 페툴라 귤렌』
3. 『99년에 남겨진 메모』
4. 아유쿠트 카잔즈길 저,『오스만 사회의 과학과 기술』
5. 『문명의 충돌에서 대화로』
6. 오르한 아탈라이 저, 『동서양의 역사적 근원에 따라 함께 살기』
7. 『아반트 강단 2집 – 종교, 국가 그리고 사회』
8. 『오스만 사회에서의 관용』
지금 인쇄중인 『오스만 제국의 관용』출판 후에, 재단 활동에 관한 책은 모두 기자 작가 재단 출판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호라이즌 북스
최근 재단에 만들어진 호라이즌 북스 (Horizon Books)는 주로 저작권 서적이나 번역물을 출판할 예정이다. 터키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가장 특이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품격 있게 제시할 호라이즌 북스는 독자에게 오늘날의 과학, 문화, 문학 부문에서 중요한 인사들의 서적이나 선집을 소개한다.
두 차례에 걸쳐 두 개 시리즈 계획 중
1차 시리즈는 ‘20세기 터키 문화에 방향을 제시한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되며, 저자의 선집이 포함된다. 1차 시리즈에 나올 작품은 다음과 같다.
1. 우미트 메릭 야잔, 셀마 카르시만 공저, 『아메트 함디 탄피나르』
2. 베실 아이와조울루 저, 『페야미 사파』
3. 오르한 오카이 저, 『네집 파즐 크사큐레크』
본 시리즈의 다른 서적은 다음과 같다
1. 힐미 야부즈 저, 『야흐야 케말』
2. 하리트 레픽 저, 『케말 타히르』
3. 아흐메트 카바크리 저, 『메메트 아키프』
4. 무스타파 아르마안 저, 『제밀 메릭』
20세기 터키 문화 시리즈는 앞으로 출판될 신 서적들과 함께 계속될 예정이다.
메흐메트 S 아이든 교수의 3권의 책은 호라이즌 북스 시리즈에 출판될 책 중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제1권은 『세계에서 신으로』라는 제목으로 주로 서구의 철학에 관한 기사로 구성되었다. 한편 제2권은 이슬람 철학에 관한 기사로 구성되며, 제3권은 이슬람의 현안을 다루고 있다.
또한 케말 카르파트가 편집한 책 『오스만 제국과 세계 역사상의 위치』는 세계적인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와 하릴 인알지크의 논평을 포함하는 기사로 구성되며, 베키르 칼리가 교수의『오스만 사상 연구』도 호라이즌 북스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새로운 잡지 탄생 - 새로운 시대
우리 재단의 새 잡지 새로운 시대 (New Age)는 계간지로, 학술 부문을 다루고도 있지만 현안을 피하지 않으며 최고 수준이면서도 고고한 모습만을 보이지는 않는다. 유능한 스태프들과, 각호 마다 재미있는 화제, 자유로운 토의 형식과 같은 특성으로 새로운 시대는 터키 사상계에서 사랑 받는 잡지가 될 것으로 믿고 있다.
첫 호는 본 세기를 심층적으로 다뤘다. 터키를 중심으로 지난 세기의 평가와 자기비판이 종교, 사회, 과학, 사상, 예술, 경제 부문에 걸쳐 이뤄진다.
잡지 레인
레인 (Rain)은 그 편성과 내용을 지속적으로 갱신,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제6호는 독자에게 수준 높은 기사, 에세이, 인터뷰, 연구서를 소개한다. 본 호에서 독자는 우리 저자들의 대단한 노력과 새로운 소재를 선보이기 위해 밤낮으로 일하는 스태프들의 열망을 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레인은 2000년을, 시에 대한 독특하고 훌륭한 기사로 시작한다. 마치 새 천 년은 시와 함께 숨을 쉬고 이런 희망이 우리의 귀에 속삭이는 것처럼…
그런 다음 무스타파 아르마안의 기사 포스트모더니즘과 그 이후는 지평의 변화를 가르키며, 변화가 본질과 뿌리로 향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한편 투르구트 잔세웨르는 그의 기사에서 시적 리듬의 미와 건축물에서의 선의 비밀을 밝히고 있다.
에롤 데네츠 베이의 환상적 현실주의자의 미술에 대한 설명에서 그는 그림의 언어로 전할 수 있는 메시지와, 진리가 얼마나 변형되어 사람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지를 나타내고 있다. 윌리엄 배럿의 “하이데거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기사는 우리의 마음을 흔드는 마르틴 하이데거의 비밀을 털어놓는다. 라흐산 규렐은 터키 최고의 시인 푸줄리 연구로 레인에 학문적 분위기를 한층 불어넣는다.
에비데 쇠젠은 “미디어 문화에서 어머니와 모성의 해체”라는 주제를 그녀의 복잡하고 독특한 스타일과 넓은 시야로 접근하여 다룬다. "이브눌 에민 마후트 케말 이날 전기”에서 두르순 규를렉은 독자를 때로는 심각하게 생각하도록 만들며, 때로는 위트로 웃음을 자아 내게 한다. "세자이 카라코츠 시 세계에서의 어머니와 아이들” 이라는 제목의 기사는 레인 잡지에 풍요로운 색채와 우아함을 더 해주고 있다. 많은 시들 특히 바합자데의 시는 사상과 예술의 축하에 반주로 나오는 세레나데처럼 레인의 페이지에 아름다움과 랩소디를 더해 준다.
처음부터 끝까지 온화한 날씨처럼 또는 사상과 감성으로 수놓은 자수처럼 레인은 우리의 문화, 예술, 문학에 새로운 창문을 열고 있다. 앞으로도 그런 창문은 계속 열릴 것이다. 독자를 지루하게 하지 않고 따뜻한 대화로 감싸면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많은 깨우침과 밝은 세상이 이 창구를 통해 소개될 것이다.
평화와 사랑이 함께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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