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총회에서 종교간의 대화와 그 경험 발표
유엔 총회에서 페툴라 귤렌이 명예회장으로 있는 기자 작가 재단이 오랫동안 행한 종교간의 대화와 그 경험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9월 6일에 뉴욕에서 진행된 총회에서, 기자작가재단의 아반트 플랫폼의 서기장인 후세인 후르말르가 ‘종교간의 협력이 세계 평화와 문화에 이바지하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오프닝을 유엔 총회장 Vuk Jeremic이 한 포럼에서 후세인 후르말르가 종교간의 대화의 중요성에 대하여 논하였다. 그는 1994년에 설립된 기자 작가 재단의 대화, 평화 그리고 관용의 정신을 목표로한 프로그램들에 역점을 두었으며, 재단의 명예회장으로 있는 페툴라 귈렌의 시도들로부터 예를 들었다. 종교간의 대화라는 틀 안에서 서로 다른 믿음을 가지고 있는 종교인들과의 만남과 페툴라 굴렌이 평화로운 공존의 문화에 이바지한 실예들이 논해졌다.
같은 포럼에서 사회자인 존 O. 월 교수(John O. Voll)와 토론자인 오번 세미나 회장인 캐서린 R. 핸더슨 (Auburn Seminary Rector, Katherine R. Henderson), 유엔 문명 동맹 책임자인 매튜 오더스 (Matthew Hodes), 종교인 평화회의 사무총장 Dr.윌리엄 웬들리 (Religions for Peace General Secretary Dr. William Vendley)도 발표를 하였다.
세르비아 정교회의 총대주교인 Irinej (Miroslav Gavrilović), 북미 이슬람 공동체 종교와 종파간의 연합 로컬 책임자인 Dr. Sayyid M. Syeed와 포럼에 영상 메시지로 참석한 J. 사프라 유대교회당 랍비인 Elie Abadie는 자신들의 종교에서 평화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논하고 세계 평화를 이룩하기 위하여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이 밖에도 세계 각지에서 학자와 NGO회원, 기관장, 장관과 공무관 사무관이 참여한 이 포럼에서 평화와 공존의 문화를 형성 하기 위해서는 대화와, 정직, 정의, 신뢰와 관용의 중요성이 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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