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먹물 좀 묻힌 이들의 라마단 만찬

2월 11일, 천 여명의 작가, 예술인, 학자들이 라마단 만찬을 위해 폴라트 르네상스 호텔에 모였다. 라마단이 경이로운 점은 마음속의 친구들이 그런 만찬 자리에서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단식을 끝내는 순간이 다가오자 모두 그 순간의 성스러움을 깨지 않으려는 듯 침묵을 지켰다. 사람들은 속삭이듯이 말했으며, 확성기의 감미로운 플르투 소리만이 장내에 우려 퍼지고 우리의 가슴에 희열을 안겨주었다. Hz.메블라나가 나타난 듯, 플루트가 “이별을 슬퍼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이 자리는 이별의 자리가 아니라 단결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이다. 기자 작가 재단은 바로 이런 목적을 위해 만들어 진 것이다. 페툴라 호자가 아름다운 연설을 시작하려는 순간, 모든 사람은 이 모임이 “비길 데 없는 유일한” 자리가 되기를 바랬다.

성서 꾸란은…하느님은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그의 명령에 따르는 단식은 그의 명령을 경청함으로써 종결된다.

Pin It
  • 에서 생성되었습니다.
Copyright © 2026 Cascade Trust. Fethullah Gülen's Official Web Site. All Rights Reserved.
fgulen.com is the official source and licensor of the works of the renowned Turkish scholar and intellectual Fethullah Gülen. Operated by Paramus Publishing with permission of Cascade Trust.